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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니지 총리-트럼프 통화 예정

  • Tim
  • 2월 27일
  • 1분 분량

2025년 2월 11일 주요 ABC 뉴스


호주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, 철강∙알루미늄 관세 면제를 요청할 계획임.

이전에도 호주는 2018년 트럼프 행정부 때 관세 면제를 받은 전례가 있어, 이번에도 면제 또는 예외 조항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음.


무역 전쟁 우려 및 각국 반응


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관세를 적용할지, 협상을 통한 면제를 허용할지가 핵심 쟁점임.

독일 등 주요 교역국들은 관세가 시행될 경우 보복관세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을 시사해,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다른 경제권으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됨.


호주 경제에 미칠 영향


철강∙알루미늄 관세가 호주 수출업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, 나아가 미국-중국 갈등이 심화될 경우 호주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.

호주 정부와 대사는 미국이 호주와의 긴밀한 군사∙경제 관계를 고려해 관세를 면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음.


멜버른 주택 화재 사망 사건


멜버른 외곽 지역 카린장(Kareng)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한 여성이 사망함. 경찰은 현시점에서 방화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음.


기타 주요 이슈


호주 의사단체는 35세 이하 무료 진료 확대 등 Bulk Billing 개선안을 제안함.

퀸즐랜드 북부 지역에는 홍수 피해가 이어져 장기간 정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, 일부 핵심 도로∙교량이 재개됨.

전 ABC 회장 아이타 버트로스가 기자의 부당해고 소송 관련해서 증언할 예정이며, 에드 시런은 인도에서 즉석 거리공연 중 경찰의 제지로 중단된 일이 발생함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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